1. 로버트 워들로(Robert Wadlow, 1918~1940) 인류 역사상 가장 키가 컸던 남자는 미국 사람 로버트 워들로(Robert Wadlow, 1918~1940)입니다. 그의 놀라운 성장은 과다 활동성 뇌하수체에 의해 촉진되었다고 합니다. 1940년 6월 27일 죽기 얼마 전에 마지막으로 측정한 그의 키는 272㎝였습니다. 로버트의 하루 최대 섭취 칼로리는 8,000kcal였고, 기록된 그의 최대 몸무게는 222.7㎏이었습니다. 1940년 7월 15일, 22세의 젊은 나이로 워들로는 세상을 떠났습니다. 사망하고 나서도 키의 성장이 멈추지 않았으며, 관에 들어가기 직전에 재어본 워들로의 키는 274㎝였다고 합니다. 출전, GUINESS 2021 1년 정도만 더 생존했더라면 인간 키의 한계점으로 ..